“많은 K팝 아티스트 선배님들을 보며 가수를 꿈꿨기 때문에 한국 데뷔가 정말 의미 있게 느껴져요. 그래서 준비하며 정말 행복했어요.” (하루아)
일본에서 데뷔한 하이브의 글로벌 보이 그룹 앤팀이 일본 데뷔 3년만에 한국에서도 정식 데뷔했다. 이를 기념하여 〈코스모폴리탄〉을 찾은 세 멤버 의주, 타키, 하루아. 촬영일 기준으로 한국 데뷔를 단 며칠 앞두고 있는 시점이었다. 이에 대해 의주는 “‘루네’(앤팀의 팬덤명) 여러분이 정말 많이 기다린 한국 데뷔를 드디어 하게 됐어요. 저도 너무
사이다쿨바다이야기게임 나 기다렸던 순간이고,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큽니다.” 하루아는 “많은 많은 K팝 아티스트 선배님들을 보며 가수를 꿈꿨기 때문에 한국 데뷔가 정말 의미 있게 느껴져요. 그래서 준비하며 정말 행복했어요”라며 한국 데뷔 소감을 전했다. 앤팀은 팀내 맏형이자 리더인 의주를 제외한 모든 멤버가 외국인으로 구성된 글로벌 보이그룹이다. 한국에서는 어떤 차별점을 가지고
바다이야기게임방법 활동을 할 계획인지도 물었다. 타키는 “앤팀은 언어 능력이 무기라고 생각해요. 일본어, 한국어는 물론이고 영어, 중국어까지 가능해서 지금처럼 글로벌하게 활동할 수 있습니다.” 의주는 “이번 앨범이 가장 큰 무기예요. 한국 데뷔 앨범 〈Back to Life〉에 수록된 곡이 총 6개인데, 이렇게 많은 곡을 모두 한국어로 녹음한 건 처음이었어요. 록 힙합, 올
오션파라다이스예시 드 스쿨 힙합, 발라드 등 여러 장르의 곡이 담겼죠.”
지난 10월까지 앤팀은 첫 번째 아시아 투어 ‘AWAKEN THE BLOODLINE’ 앙코르 콘서트까지 마쳤다. 투어를 통해 더 많은 해외 팬들과 함께한 기분이 어떤지 물었다. 타키는 “저희가 오히려 에너지를 얻는 시간이었
검증완료릴게임 던 것 같아요.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루네분들이 호응해주는 만큼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법을 많이 배웠어요.” 이어 의주는 “아시아 투어는 루네와 더 가까워지는 시간이었고, 저희도 무대를 하면서 더 성장하고 있다는 게 느껴져서 자신감이 늘었어요.” 유난히 기억 남는 도시에 대해 하루아는 “저는 타이베이요! 니콜라스 형 본가기도 하죠. 처음 가본 나라였는데 노래
릴게임가입머니 로 하나가 되는 기분을 느꼈어요.”라며 투어에 대한 감상을 남겼다. 본격적으로 한국 활동을 시작하면 가장 해보고 싶은 것에 대해 의주는 “저는 라디오요! 요즘 유튜브로 〈하하의 슈퍼라디오〉 〈이은지의 가요광장〉 〈박명수의 라디오쇼〉를 정말 재밌게 보고 있거든요. 그런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하루아는 “저는 한국에서 광고 일도 하고 싶어요!” 이어 “커피 브래드 모델이 되면 컵 홀더에 사진이 들어가더라고요! 그게 부러웠어요”라며 커피 광고 모델에 대한 의지를 비췄다.
앤팀에게 연말 계획에 대해서도 들어볼 수 있었다. 의주는 “연말 가요 시상식에 참석하고 싶어요! 지난해에는 못 나가서 올해는 꼭 초대받고 싶습니다.” 타키 역시 “저도 루네에게 해피 홀리데이 분위기의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으면 좋겠어요.” 하루아는 “만약 휴가를 받게 된다면 훗카이도처럼 눈 많은 곳에 가서 놀고 싶어요! 그리고 저희가 크리스마스마다 마니토를 하는데 올해는 비싼 옷을 받고 싶네요.”라며 웃었다.
앤팀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12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코리아 웹사이트(https://www.cosmopolitan.co.kr/)를 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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